진하서 물에 빠진 40대 숨져 울주진하해변축제 일정 취소 2025-07-28 이다예 기자 지난 26일 오전 10시께 울산 울주군 진하해수욕장에서 40대 남성이 바다에 빠졌다. 해상안전요원에 의해 발견된 남성은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 판정을 받았다. 울산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당일 오후 7시부터 개최 예정이던 울주진하해변축제 2일차 일정이 취소됐다. 이다예기자 ties@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