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적십자사, 재난취약층 선풍기 지원
2025-07-31 권지혜 기자
이번 선풍기 지원 사업은 기후 변화 등으로 심화되는 폭염으로 발생할 온열질환을 사전 예방하며 재난 위험을 경감하고자 진행됐다.
적십자 봉사원은 울산 관내 어려운 가정에 직접 방문해 선풍기를 설치하며 여름을 이겨낼 수 있도록 응원했다.
채종성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 회장은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는 폭염 등 재난으로 지역 사회에 발생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