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병원적십자봉사회·환자 이송 직원, 기부금 전달

2025-08-07     권지혜 기자
울산병원적십자봉사회(회장 권오규)와 최정규, 백낙수, 박춘화, 홍수남, 이민규씨 등 환자이송 직원 5명은 6일 울산병원에서 극한호우 피해지역의 수해복구를 돕고자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회장 채종성)에 215만원을 전달했다. 대표로 참여한 최정규씨는 “수해 이재민들이 겪은 피해를 빨리 회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