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 ‘2020 생명나눔 헌혈릴레이’ 14일, 현대중공업 세번째 헌혈릴레이에 참여
2020-05-14 임규동 기자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 ‘2020 생명나눔 헌혈릴레이’ 14일, 현대중공업(대표이사 한영석)이 헌혈에 참여했다.
올해 세번째 헌혈릴레이에 참여하고 있는 현대중공업에서는 나흘째임에도 불구하고 현대중공업 본관, 해양 동관, 해양 기술관 등에서 임직원 200여 명의 헌혈 참여자가 줄을 이었다.
한편 울산 지역의 수혈용 혈액보유량은 2.6일분(5월14일 0시 기준)으로 관심 단계에 머무르며 적정혈액보유량인 5일분을 크게 밑돌고 있다.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울산 시민과 단체의 헌혈 참여가 절실한 상황이다.임규동 기자 photolim@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