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속한 장마에 파라솔도 개점휴업 2025-08-11 김동수 기자 가을장마라 불리는 ‘2차 장마’가 시작됐다. 10일 울산지역에 오락가락 비가 내리는 날씨를 보인 가운데 울산 동구 일산해수욕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