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제일고등학교 총동문회 김영훈 회장과 임원진, 스승의 날 맞아 모교에 200만 원 상당의 코로나 19 극복 희망 물품 전달
2020-05-15 임규동 기자
울산제일고등학교 총동문회 김영훈 회장과 임원진은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모교를 방문해 후배 학생들을 위한 200만 원 상당의 코로나 19 극복 희망 물품을 전달 했다.
박정원 울산제일고등학교 교장은 “코로나19 사태로 개학이 연기되고 있지만 등교를 할 때 선배들이 지원한 희망물품이 요긴하게 사용될 것이다”라며 “후배를 사랑하는 선배들의 마음을 재학생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영훈 울산제일고등학교 총동문회 회장은 “후배 학생들이 코로나19 사태에도 마음 놓고 공부에 열중 할 수 있도록 선배로서 할 수 있는 다각적인 지원 사업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