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적치장·아파트서 불
2025-08-20 김은정 기자
불은 이날 오전 11시48분께 시작됐으며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곧바로 진압됐다.
이번 화재로 적치된 폐기물이 일부 불에 탔지만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지난 18일 오후 7시52분께 남구 무거동의 한 아파트 5층에서 멀티탭 과열로 화재가 발생했다.
남부소방서가 인력 30여명과 장비 8대를 투입해 출동했지만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미 진화가 완료된 상태였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CCTV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권지혜·김은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