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종 시의회 부의장, 동구 고령자복지주택 진행 살펴

2025-08-20     전상헌 기자
울산시의회 김수종 부의장은 19일 시의회 제2부의장실에서 울산시 관계부서로부터 ‘동구 고령자 복지주택 사업’ 추진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사진), 고령화 사회 대응을 위한 의미 있는 주거 복지사업이라고 평가하며 사업 마무리까지 철저히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동구 고령자 복지주택 사업은 국토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6년부터 2032년까지 서부동 일원 자동차일반산업단지 내 1만5314㎡ 부지에 총 434호(고령자복지주택 114호·통합공공임대 320호)를 공급하는 대규모 주거복지 사업이다. 울산시는 향후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지방공기업평가원타당성 검토 △설계 공모 및 택지조성 준공 △주택 건설공사 착공 △준공 및 입주 등 단계별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상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