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로 무리의 태화강 여름 피서 2025-08-22 김경우 기자 여름더위가 물러가고 가을이 시작된다는 절기상 처서(處暑)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21일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 여름철새 백로들이 울산 삼호교 인근 태화강에서 한가로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