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구천의 암각화 특별기획전, 내년 2월까지 암각화박물관
2025-08-25 권지혜 기자
전시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는 영광스러운 순간을 함께 나누고, 반구천의 암각화가 지닌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소개한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라는 꿈을 이루기 위한 각계각층의 깊은 애정과 노력으로 일궈낸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가 지닌 의미도 되새긴다.
전시는 △‘세계유산 등재, 영광의 순간’ △‘탁월한 보편적 가치’ △‘우리가 사랑한 반구천의 암각화’ 등 총 3부로 구성됐다.
울산암각화박물관 관계자는 “박물관에 오셔서 관람도 하시고 반구천 일원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