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복지가족진흥서비스원, 양성평등 포럼

2025-09-08     권지혜 기자
울산시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신장열)은 지난 5일 울산시의회 시민홀에서 ‘2025년 양성평등 공감토크 포럼’을 개최했다.

노수경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지역이 새롭게 진화한다: 하이퍼로컬 커머스 시대’를 주제로,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경제적기회를 제시했다.

이예인 영주 남산선비마을 대표는 ‘영주 로컬크리에이터 사례로 보는 지역 콘텐츠의 가능성’ 발표를 통해 지역 기반 여성 창업과 일자리 창출의 실제 경험을 공유했다.

공감토크에서는 서금홍 동아대 건축학과 교수 등이 참여해 여성들이 어떻게 울산의 문화와 창의성을 활용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특화 콘텐츠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생생한 사례를 나눴다. 권지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