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잔디마당 콘서트, 13일 울주문화예술회관에서
2025-09-09 차형석 기자
오프닝 무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국비 프로젝트 ‘꿈의 무용단 울주’가 준비한 ‘꿈무 쇼케이스’로 시작된다. 무용단 25명이 옹기를 모티브로 토기문화의 역사성과 전통적 아름다움, 공동체 정신을 몸짓으로 풀어낸 창의적이고 예술적인 작품을 선보인다.
이어지는 본 공연에서는 BADVILLAIN, 후디, 보이넥스트도어, aespa, Katseye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춤이 어우러진 무대가 펼쳐진다. ‘walking on water’, ‘killin it girl’, ‘dirty work’ 등 인기곡과 함께 배틀 퍼포먼스가 더해져 다채로운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