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FESTA 방문 이벤트, 7개 지자체 대표축제 즐기면 추첨통해 경품·상품권 지급

2025-09-10     김갑성 기자
낙동강 유역 7개 지자체(양산·김해·밀양시와 부산 사상·사하·북구)로 구성된 낙동강협의회는 오는 11월까지 각 지역 대표 축제를 연계한 ‘낙동강 FESTA 가을축제’의 방문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는 축제 현장 인증사진을 찍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해시태그(#낙동강협의회, #참여축제명)와 게시하면 된다.

협의회는 추첨을 통해 축제 유형별 30명에게 3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두 곳 이상 축제에 참여해 게시한 경우에는 액션캠, 블루투스 스피커 등 추가 경품 당첨 기회도 부여한다.

9~11일 열리는 부산 강서구 ‘제23회 명지시장 전어축제’를 시작으로 밀양 외계인대축제, 부산 사상강변축제, 부산 북구 낙동강 구포나루축제, 부산 사하구 2025 바다미술제, 양산국화축제, 김해 분청도자기축제 등으로 이어진다. 김갑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