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중구에 1000만원 상당 김세트 전달

2025-09-19     주하연 기자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18일 울산 중구에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1000만원 상당의 추석맞이 김 선물세트 287개를 전달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중증 장애인이 생산한 김 선물세트를 구매해 기부했다. 중구는 해당 물품을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 287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석유공사는 △저소득 가정 집수리 지원 △김장 나눔 △잡곡·식품 꾸러미 및 방역·안전 물품 지원 △다문화가정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주하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