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울산항 소규모 사업장

2025-09-19     전상헌 기자
울산항만공사(UPA·사장 변재영)는 울산항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2025년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원내용은 △중대재해 위험요인 파악 △위험요인 제거·대체 및 통제 등 위험성 평가 △안전보건 관리체계 설정 △전사적 안전보건 평가 및 개선 관한 컨설팅 등 총 7개 요소를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항만운송(관련)업과 배후단지 입주기업, 자회사 및 수급업 등을 수행하는 중소기업으로 오는 24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울산항만공사는 평가 후 최대 5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문의 228·5366.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