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회장 김철)는 20일 적십자사에서 울산항만공사 임직원, 울산적십자사 대학RCY 회원, 적십자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 위문품 1000세트를 제작했다. 위문품은 울산·대구 선별진료소 등에 전달된다.
위문품 세트는 울산항만공동체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울산항만공사 임직원과 울산적십자사 대학RCY회원, 그리고 적십자 임직원이 함께 직접 포장해 포장 후 동강병원 등 울산 내 선별진료소 13개 처에 470세트를 전달했으며 21일 대구 선별진료소 등에 530세트가 전달된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