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사회공헌의 날’, 전통시장서 생필품 구입해 부울경 종합복지관에 전달

2025-09-22     오상민 기자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은 지난 20일 울산·부산·경남 지역 18개 전통시장에서 임직원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BNK 사회공헌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BNK의 비전인 ‘세상을 가슴 뛰게 하는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골목동행 상생금융’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전통시장에서 직접 과일·고기·떡 등 명절음식과 복지관에 필요한 생필품을 구입해 인근 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BNK는 앞서 지역경제 희망선언을 통해 소상공인 채무조정, 만기연장, 경영개선 컨설팅 등 맞춤형 금융지원과 금융취약계층의 제도권 복귀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오상민기자 sm5@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