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추석맞이 취약층에 고기 선물세트

2025-09-26     김은정 기자
현대자동차가 추석을 맞아 울산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섰다. 현대차는 지난 24일 울산시 제2시립노인복지관에서 5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지원해 마련한 고기 선물세트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저소득가정, 독거노인, 조손가정, 학대피해 노인 등 지역 내 100여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섬김노인돌봄플랫폼, 울산시노인보호전문기관, 동구종합사회복지관 등과 연계해 대상자들에게 정성스럽게 포장된 선물세트가 전달됐다. 김은정기자 k2129173@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