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관광재단-일본, 울산 K-관광 팸투어 추진
2025-09-29 권지혜 기자
울산문화관광재단은 일본 최대 여행사인 HIS와 글로벌투어재팬 관계자 7명을 울산으로 초청해 울산의 주요 관광지와 숙박시설, 음식점에 대한 사전답사를 진행했다.
관계자들은 울산의 주요 관광지인 태화강국가정원, 반구천의 암각화, 옹기박물관, 간절곶, 대왕암공원 등을 방문했다. 옹기박물관 발효아카데미 견학과 수제 막걸리 제조도 체험했다.
이 밖에 울산문화관광재단은 팸투어 기간 중 일본 인바운드 관광시장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편 팸투어단은 현지 관광객 대상 맞춤형 ‘고부가 K-관광상품’을 오는 10월부터 일본에서 본격 출시·판매할 예정이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