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소부장 R&D 지원대상, 건양·동남 등 중기 5곳 선정 2025-09-29 오상민 기자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지역 중소기업 5곳을 올해 ‘소재·부품·장비(R&D) 과제’지원 대상으로 최종 확정했다. 28일 울산중기청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 26개 기업이 신청해 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중 건양, 쉐카이나, 동남, 덕양가스, 대협테크 등 5개 기업이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은 2년간 기업당 5억원씩이 지원되며, 재료비·연구인력 인건비·시험분석료 등 연구개발 활동에 활용된다. 오상민기자 sm5@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