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어린이집 교사 대상...울산교육청, 체험연수 운영

2025-09-30     석현주 기자
울산시교육청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 900명을 대상으로 ‘오감각 어울림 체험 연수’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오는 11월7일까지 중구 반지놀이터 등 권역별 6곳에서 진행된다.

원데이 클래스 형태로 운영되며 은공예, 비건 요리, 꽃꽂이, 아로마테라피, 핸드드립 커피, 목공예 등 6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사들은 오감을 활용한 체험을 통해 정서를 회복하고, 실제 교육 현장에서 응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석현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