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울산시당, 추석 앞 태화시장서 장보기 행사
2025-10-01 전상헌 기자
이날 전통시장에 활기를 더하기 위해 박성민 시당위원장을 비롯한 당원들이 시장 곳곳을 돌며 제수용품과 생활용품을 구매하며 상인들과 소통했다. 추석을 앞둔 시장 특유의 정겨운 분위기 속에서 상인들은 어려운 경제 여건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대한 바람을 전했고, 박 위원장은 이를 경청하며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나눴다.
박 시당위원장은 “아직 경제가 풀리지 않아 특히 서민들의 삶이 팍팍하고 어렵다. 정치가 희망을 드리지 못해 너무 죄송하고 송구하다”며 “저희가 더 낮은 자세로 더 열심히 해서 울산과 나라를 살리고 특히 서민경제 살리기에 앞장서겠다. 가족과 함께 행복한 한가위 되시길 바란다”고 한가위 인사를 전했다. 전상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