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빛 억새 위로 가을이 스쳐간다 2025-10-21 김동수 기자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20일 울산 북구 명촌교 태화강 둔치에 은빛 물결을 이루고 있는 억새군락이 도심 속 가을 정취를 자아내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