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서읍 채석장서 바위 무너져 돌에 깔린 굴삭기 기사 심정지

2025-10-28     신동섭 기자
27일 오후 3시41분께 울산 울주군 범서읍의 한 채석장에서 바위가 무너지며 작업을 하던 굴삭기 기사가 돌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굴삭기 안에 갖혀 있던 60대 기사가 신고 약 1시간 만에 구조돼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신동섭기자 shingiz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