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농협은행, 나눔국민대상 복지부장관상
2025-11-10 서정혜 기자
‘2025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KBS·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해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국민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쓴 숨은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격려하는 행사다.
농협은행 울산본부는 2012년 3월을 시작으로 누적 성금 185억원을 기부하며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꾸준한 기부에 앞장서 왔다.
또 쌀 소비 촉진운동과 다양한 농·축산물을 기부를 통해 농업·농촌의 발전에도 이바지하며 저소득층의 생활 만족도를 높였고, 미래세대 아동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부와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백창훈 농협은행 울산본부장은 “지역사회와 동반성장 하고자 하는 농협은행의 사회공헌활동의 진심이 다시 한 번 확인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금융기관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 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