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리틀야구단, 울산시장기 티볼대회 우승
2025-11-11 주하연 기자
건강한 생활체육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된 이번 대회는 총 30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남구리틀야구단이 우승, 중구리틀야구단이 준우승, 울산유소년야구단이 3위를 차지했다.
함께 열린 티볼 교실에는 50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 지도자가 참가해 스포츠의 가치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영수 울산시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학생들이 꾸준히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모두가 야구를 가까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하연기자 joohy@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