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울산아동문학신인상 김수연(동시)·조지혜(동화) 작가

2025-11-18     차형석 기자
울산아동문학협회(회장 김봉대)는 지난 15일 울산중구문화원에서 울산아동문학 연간집 통권 26호 출판기념회와 함께 제4회 울산아동문학신인상 및 제4회 어린이문예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울산아동문학신인상’ 동시 부문은 ‘점, 점 사라지는 엄마’ 김수연 시인이 받았고, 동화 부문은 ‘위블록스 대소동’의 조지혜 작가에게 돌아갔다.

어린이문예공모전 장원에는 남외초 3학년 손예림의 ‘초코꿈의 미래’가 뽑혔다. 차상에는 울산초 1학년 박설의 ‘불안한 꼬끼오’, 용연초 5학년 김채린의 ‘나에게 꼭 필요한 친구’, 차하에는 울산초 4학년 안정윤의 ‘건조기’, 옥동초 4학년 조이현의 ‘시원한 아이스크림’, 울산초 이수빈의 ‘나는 신호등’을 각각 선정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