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제2장애인체육관, 현대차 후원으로 ‘사과따기 체험’ 2025-11-18 주하연 기자 울산시제2장애인체육관(관장 한용희)은 가을을 맞아 장애인 120명과 함께 밀양 얼음골에서 ‘사과따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체험은 현대자동차 노사가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한 후원금으로 마련된 교통사고 장애인 전문재활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3~4일과 17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