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일 고래떡방 대표, 제338호 RCHC 가입
2025-11-18 권지혜 기자
신 대표는 울산에서 30여년간 떡 기업으로 성장한 울산고래떡방협동조합 2대 대표다. 2002년 적십자봉사원으로 인연을 맺어 지금까지 23년간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울산중구협의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울산시협의회 부회장을 맡는 등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신 대표는 향후 5년간 1억원 기부를 약정하며 적십자의 다양한 구호 및 사회공헌 활동이 더 넓게 펼쳐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신용일 대표는 “오랫동안 함께한 인도주의 활동에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