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계획예방정비 마친 새울2호기 출력 100% 도달 2025-11-25 신동섭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는 새울2호기(가압경수로형, 140만㎾급)가 지난 21일 발전을 재개해 24일 오전 5시께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새울 2호기는 지난 9월25일 제4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 새울원자력본부는 “새울2호기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 검사를 받았으며 원전 연료 교체 및 주요 기기에 대한 정비와 점검을 수행해 발전설비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향상했다”고 밝혔다. 신동섭기자 shingiz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