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사회적기업 물품 3000만원 구입해 알뜰주유소 전달

사회적기업 판로 확대 위해
전국 400여곳 주유소에 전달

2020-05-27     정세홍
한국석유공사(사장 양수영)는 27일 신종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산지여 소재 사회적기업으로부터 30에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해 전국 400여개 알뜰주유소에 전달했다.

이번에 공사가 구매해 전국 알뜰주유소에 전달한 물품은 울산지역 사회적기업에서 생산한 알뜰주유소 직원 근무복 등이다. 공사는 전국 알뜰주유소에 이를 전달하고 추가 구매를 유도해 울산지역 사회적기업의 제품 판로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정세홍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