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남외동 단독주택서 화재, 창밖으로 뛰어내린 주민 부상
2025-12-01 주하연 기자
당시 집 안에 있던 30대 남성이 대피하기 위해 창밖으로 뛰어내리다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소방당국은 인력 36명, 장비 13대를 동원해 약 17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 2층 전기장판에서 불이 시작됐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주하연기자 joohy@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