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당근봉사단, ‘사랑의 밥차’ 2025년 마지막 봉사 성료

2025-12-21     김경우 기자

 

(사)당근봉사단(단장 김종윤)은 12월 20일 ‘사랑의 밥차’ 올해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는 당근봉사단 회원 70여 명이 헌신적인 급식봉사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과 뜻깊은 만남의 시간을 함께 했다.  

당근봉사단(이사장 이장숙)은 “노년의 어르신들에게 사랑과 정성으로 한 끼의 식사를 대접하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한 해 동안 헌신적으로 봉사해 준 회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당근봉사단 ‘사랑의 밥차’는 매달 세번째 토요일에 홀몸어르신, 노약자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급식봉사를 해오는 울산의 대표적인 봉사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