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예스리더’ 보고회·10주년 행사

2025-12-24     오상민 기자
BNK경남은행(은행장 김태한)이 젊은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기업문화 혁신에 속도를 낸다.

경남은행은 23일 ‘2025년 BNK 예스리더(YES! LEADER) 최종 보고회 및 1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예스리더는 젊고 창의적인 인재들이 주축이 돼 실행 과제를 발굴하고 변화를 선도하는 경남은행의 대표적인 경영혁신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한 은행장을 비롯해 올해 활동한 위원들과 역대 선배 위원, 임직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출범 10주년을 맞아 선배 직원들을 초청해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은행의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다양한 과제를 발표했고, 지난 1년간의 활동을 되짚어봤다. 이어 화합을 다지는 이벤트와 함께 은행 발전 방향을 자유롭게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경남은행은 이번 보고회를 끝으로 2025년도 활동을 마무리했고, 내년에도 새로운 인재를 선발해 혁신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오상민기자 sm5@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