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문화재단은 울산 울주형 생활문화사업인 ‘울주동네문화생활’이 제15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 문화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돼 한국생산성본부(KPC) 회장 표창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2021년부터 시작된 울주동네문화생활은 주민 주도형 생활문화 생태계를 구축한 전국적인 벤치마킹 모델로 평가받았다. 세부 사업으로 △울주동네축제 △울주동네버스킹·전시 △문화공간 ‘문화이음 1번지’ △‘in보리 너부문화장터’ △울주청년문화프로젝트 ‘청년문화잇소’ △‘남창역 전성시대’ 등이 있다. 차형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