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2025 건축행정평가’ 국토부 장관상 수상

2025-12-24     권지혜 기자
울산 남구는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도 지자체 건축행정평가’에서 일반부문 최우수 기초지자체로 선정돼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999년부터 건축행정의 건실한 운영을 지도·점검하기 위해 매년 전국의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자체 건축행정을 종합 평가하고 있다.

남구는 지자체의 건축행정 절차 합리성·건축안전 관리·유지관리 적절성·건축행정 개선 노력 등을 종합 평가하는 일반부문에서 2025년도 건축행정평가 최우수 기초자치단체로 선정됐다.

특히 남구는 건축행정의 건실한 운영을 비롯한 건축물대장 단순 표시변경 서비스 제공 등 주민을 위한 건축행정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권지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