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 울산사업장, 희망2026나눔캠페인 6800만원 전달

2025-12-26     권지혜 기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영도)는 풍산(주) 울산사업장 임직원들이 희망2026나눔캠페인에 참여해 6800만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풍산(주) 울산사업장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성금은 울산 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지원, 사회복지시설 운영 지원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태곤 풍산(주) 울산사업장 상무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나눔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