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한 K-조선…새해엔 더 찬란히 빛나길
2025-12-30 김동수 기자
2025년이 저물고 있다. 올해는 한미 조선 협력사업인 ‘마스가(MASGA)’ 프로젝트로 K-조선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은 의미있는 한 해였다. 울산 동구 HD현대중공업 도크에 정박된 거대한 선박과 조선 설비 사이로 솟아오르는 붉은 태양이 세계 1위 K-조선을 일군 근로자들의 땀과 노력에 희망의 빛을 비추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