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룡 울산시의장, “울산과 시민을 위해 가열차게 질주할것”
2026-01-02 전상헌 기자
2026년은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입니다. 말은 질주 본능을 상징합니다. 갈기를 휘날리며 광야를 달리는 말은 거침이 없습니다. 장애물도 거뜬히 뛰어넘습니다. 곁눈질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내달립니다.
붉은 말, 즉 적토마는 삼국지 속에서는 하루에 천리를 달리는 명마로 등장합니다. 적토마처럼 우리 울산시의회도 2026년에는 울산과 시민을 위해 더욱 쾌속 질주하겠습니다.
작년 우리 울산시의회는 오랫동안 지속되었던 혼란과 혼선을 말끔하게 수습하고, 민의의 전당이자 대의기관으로서 정상궤도에 진입해 열과 성을 다했습니다. 주요 현안에 기민하게 대응했고, 시민을 위해 할 말을 당당하게 했고, 울산을 위해 할 일을 제대로 했습니다. 잠시나마 잃어버렸던 신뢰와 애정을 빠르게 회복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아픈 손가락을 보는 마음으로 조언과 충고,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들에게 한없는 감사를 표합니다.
달리는 말에 채찍을 가하는 주마가편(走馬加鞭)의 심정으로 더 가열차게 달리겠습니다.
비록, 8대 의회 임기가 6개월밖에 남지 않았지만, 하루에 천리를 달리는 적토마의 기세로 오로지 울산의 번영과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챙기겠습니다.
붉은 말의 해, 붉은 해를 바라보며 빌었던 소원을 모두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