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폐쇄성폐질환·폐렴·결핵 평가...울산대학교병원, 모두 최상위 등급
2026-01-07 차형석 기자
울산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10차) △폐렴(6차)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고, △결핵(7차) 적정성 평가에서도 최상위 등급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가장 두드러진 성과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분야다. 울산대병원은 10차 평가에서 종합점수 94.9점을 기록해 전체 의료기관 평균(84.7점)은 물론 상급종합병원 평균보다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로써 COPD 적정성 평가가 시작된 이후 10회 연속 1등급이라는 성과를 이어가게 됐다.
폐렴 분야도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울산대병원은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종합점수 99.3점을 기록하며 6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도 안정적인 의료 질을 유지했다. 울산대병원은 결핵균 확인검사, 신속감수성검사 실시율 등 핵심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98.7점을 기록했으며, 결핵 적정성 평가 시행 이후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