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조 시의원, 연암교차로 과속카메라 설치 논의

2026-01-09     전상헌 기자
울산 북구 연암교차로 일원에 과속단속카메라 설치 필요성 놓고 관계 부서와 현장 여건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울산시의회 백현조 산업건설위원장은 동절기 비회기 일일근무의 일환으로 8일 울산 북구 연암동 연암교차로 일원을 찾아(사진) 교통사고 위험과 관련한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 부서와 현장 의견을 나눴다.

연암교차로는 무룡터널에서 내려오는 차량이 내리막 구간을 따라 주행하는 도로로, 속도가 쉽게 붙는 특성 탓에 사고 위험에 대한 우려가 꾸준히 제기돼 온 구간이다. 특히 신호가 설치된 횡단보도 인접 구간에서는 차량 감속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는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8월에도 주민 제보로 현장 간담회가 열려, 당시 교차로의 구조적 특성과 과속 문제에 대한 점검이 이뤄진 바 있다. 이번 방문은 이후 상황을 다시 확인하고, 현장 여건을 바탕으로 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한 관리 방안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 점검에서는 차량 흐름과 신호 운영 상황, 운전자 시야 여건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누고, 횡단보도 인접 보도 구간의 보도블록 포장 상태에 대한 주민 요청도 함께 전달됐다. 전상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