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청년 면접정장 연 3회까지 무료대여

2026-01-09     권지혜 기자
울산 남구는 취업을 준비하는 지역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도 청년 면접정장 무료대여사업 ‘행복드림(Dream) 수트’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행복드림 수트는 면접에 필요한 정장을 무료로 대여해 주는 청년 취업 지원사업이다.

지난 2019년 시작된 이후 매년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며 청년 구직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631건의 정장 대여가 진행됐고 373명의 청년이 실제 취업하는 의미 있는 결실을 거뒀다.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도 이용자 99%(△매우 만족 89% △만족 10%)가 만족했다.

이에 남구는 올해도 사업 운영의 안정성과 접근성을 강화해 더 많은 청년들이 면접 준비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행복드림 수트 사업을 운영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울산 남구에 주민등록이 돼있는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 구직자로, 정장 세트와 구두를 1회 4일 이내 반납, 연 최대 3회까지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 남구 청년일자리카페(260·2700)로 문의하면 된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