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에 배전함 문 열려, 폴리텍대학 배전함 소실
2019-09-23 정세홍
불은 배전함을 소실시켜 소방서 추산 100만9000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이 불은 관계자가 소화기로 자체 진화했다.
불이 난 배전함 문은 태풍으로 인해 강제로 열린 것으로 추정된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소방당국은 화재 당시 배전함 문이 열린 채 불이 붙어있었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이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