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산동 우리요양병원, 병상 확장 개원식
2026-01-12 전상헌 기자
이날 우리요양병원 로비에서 열린 확장 개원식에는 김태웅 이사장과 허영수 병원장을 비롯해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 이순걸 울주군수, 방인섭 시의원, 김광태 인석의료재단 보람병원 회장, 박종하 울산대병원장, 환자와 보호자, 직원 등 내외빈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우리요양병원은 울산 중구 복산동에 기존 196병상에서 신축·리모델링 등을 통해 96병상을 확충해 총 294병상으로 의료·환자·돌봄 중심 요양병원으로 운영하게 된다.
김 이사장은 “이번 확장은 단순한 규모 확대가 아니라 정부에서 추진하는 의료 중심의 요양병원 서비스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한 중요한 변화”라며 “전면적인 인테리어 공사를 통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치료 환경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 신뢰받는 요양·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사람 중심의 따뜻한 의료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병원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요양병원은 지난해 7월 울산시 감염병관리지원단이 주관하는 의료기관 CRE(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속균종) 감염 치료 집중 관리 사업에 참여해 급성기 병원에서 치료 후 집으로 퇴원이 어려운 CRE 환자들을 격리 입원하는 요양병원으로 선정됐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