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교수 4명, 공학한림원 회원 선정

2026-01-12     이다예 기자
UNIST는 교수 4명이 국내 공학기술 분야 최고 권위를 지닌 한국공학한림원 2026년도 신입 일반회원에 이름을 올렸다고 11일 밝혔다.

한국공학한림원은 기업·대학·연구기관에서 연구 성과와 기술개발을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학기술 전문가를 대상으로 회원을 선발한다.

후보 추천 이후 약 10개월에 걸쳐 연구 성과와 기술의 학문적·산업적 파급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신입 일반회원으로 선정된 UNIST 교수 4명은 건설환경공학분과 신명수 교수(지구환경도시건설공학과), 화학생물공학분과 김진영 교수(에너지화학공학과), 기술경영정책분과 김영춘 교수(기술경영전문대학원), 컴퓨팅분과 심재영 교수(인공지능대학원)다.

신명수 교수는 지속가능 건설 기술과 내진공학 분야 연구자다. 김진영 교수는 차세대 태양전지와 광전자소자 분야 전문가다.

김영춘 교수는 조직 이론과 기술혁신전략 분야에서 기성기업과 신생기업의 혁신 전략, 조직학습과 기업 혁신 성과 관계를 실증적으로 분석해 왔다.

심재영 교수는 시각지능(컴퓨터비전) 분야 연구자이자 UNIST 인공지능대학원장이다. AI 기반 산업 현장 문제 해결 역량을 지닌 인재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박종래 UNIST 총장은 “UNIST에서 세계 수준의 연구 성과가 지속적으로 나올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우수한 연구 성과가 국내외 주요 학술·전문 기구에서 정당하게 평가받을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다예기자 ties@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