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 울산적십자와 인도주의사업 펼친다

2026-01-13     권지혜 기자
경상일보(대표이사 엄주호)와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회장 채종성)가 울산지역 내 인도주의 문화 확산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경상일보와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는 12일 경상일보에서 나눔·희망·연대의 인도주의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상일보는 업무협약에 따라 울산적십자사로부터 기부금 지정기탁을 받아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지역 대표 신문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지정기탁금으로 △취약계층 및 청소년 지원사업 △홍보 및 지속가능한 협력 △청소년 미래 지원 △프레스 캠페인 전개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취약계층 및 청소년 지원사업으로 NIE 교육 지원, 신문 보내기, 문화행사 지원 등 저소득가정 및 청소년의 교육과 문화를 지원한다.

홍보 및 지속가능한 협력 사업에는 기부금 활용 성과 공유가 있다. 신문 지면을 통해 사업 진행상황과 성과를 지속 보도하고, 기업체와 시민 참여 유도를 위한 ‘함께 만드는 울산’ 캠페인을 진행하고 후원기업의 로고를 게재한다.

청소년 미래지원 사업에는 지역기업과 연계한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진로 프로그램과 소규모 창업자에게 멘토링을 지원하는 청년창업펀딩이 있다.

이 밖에 프레스 캠페인 사업으로 본보 지면과 전광판을 통해 사회적 이슈나 재난, 재해 등의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

울산사회혁신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포럼도 개최한다. 또 유튜브를 통해 재난지역의 재난상황을 실시간으로 보도하고 안전 대피를 유도할 방침이다.

채종성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 회장은 “경상일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과 인도주의 가치를 더욱 폭넓게 알릴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언론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위기가정 지원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엄주호 경상일보 대표이사는 “울산적십자사와의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유기적인 업무협조체제를 구축함으로써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내 인도주의 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