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두번째 ‘다보스포럼’ 참석

2026-01-16     오상민 기자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스위스 다보스포럼(세계경제포럼·WEF)을 찾아 글로벌 핵심광물 공급망의 미래를 논의한다. 지난 2024년에 이어 두번째 참석이다.

고려아연은 최 회장이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다보스포럼에 참석해 글로벌 공급망 허브 기업으로서의 입지 강화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최 회장은 이번 포럼에서 ‘핵심광물 분야의 전략적 파트너십과 투자’ 세션의 공식 연사로 무대에 오른다. 이 자리에서 안정적인 광물 공급망 구축을 위한 정부와 민간의 협력 방안을 제시하고 투자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글로벌 에너지·광물 기업 최고경영자(CEO)들과의 비즈니스 미팅도 잇따라 갖는다. 파티 비롤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 등 국제기구 고위 인사들과의 면담도 잡혀 있다.

특히 최근 발표한 미국 제련소 건설 프로젝트와 관련해 현지 정부 관계자들과의 접촉 여부도 관심사다. 이번 포럼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 주요 인사들의 참석이 예상되는 만큼,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후속 논의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오상민기자 sm5@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