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의 최대고민 만성피로, 간 건강 관리로 해결 가능해

2019-10-16     한맑음 기자

대한민국 직장인의 연평균 근로시간은 매년 OECD 가입국들 중 최상위권을 달리고 있다.

우리나라 성인들의 80% 이상이 현재 스스로를 피곤한 상태라고 말한다는 통계가 자연스럽게 여겨질 정도다. 단순 피로는 휴식으로 해소할 수 있지만 충분한 휴식을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장기간 피로감이 지속된다면, 간 건강 질환의 전조증상으로 나타나는 만성피로증후군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그렇다면 만성피로의 원인일 수 있는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당신도 이미 답을 알고 있을 것이다. 충분한 수면, 건강한 식습관, 규칙적인 운동이다. 하지만 과중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야근, 회식 등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에게는 건강을 관리할 여유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이유로 건강보조식품을 복용하여 건강을 관리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중 피로회복에 있어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간 건강을 위해 많이 알고 있는 밀크씨슬이나 홍삼 등의 건강보조식품을 주로 먹지만, 최근 들어 미역류의 일종인 곰피에서 추출한 ‘곰피 추출물’이 간 건강을 효과적으로 도와준다는 사실이 방송과 언론에 알려지며 끊임없이 주목받고 있다.

간 기능이 떨어지면 간 손상의 주요 지표인 ALT와 AST, 감마 GT 등의 간수치가 높아지게 된다. 밀크씨슬과 같은 성분이 함유된 기존의 간 건강보조식품은 ALT와 AST 2가지 수치를 낮춰준다. 반면, ‘곰피 추출물’은 인체적용 시험 결과 두 가지 수치는 물론이고 감마 GT 수치까지 감소시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감마 GT는 간, 심장, 뇌 등 여러 주요 기관에 분포하는 효소 중 하나로, 조직의 세포막에 존재하여 질병을 방어하는 역할을 한다. 알코올성 간질환, 폐쇄성 황달, 간암 등으로 수치가 상승할 수 있지만 음주나 특정 약물복용으로 상승할 수도 있다. 특히 정상인 중 상습 음주자가 비음주자에 비해 수치가 뚜렷이 높다. 따라서 감마 GT를 낮춰주는 곰피 추출물을 섭취하는 것은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들에게 효과적일 수 있다.

2018년도에 ‘곰피 추출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1호 간 건강 기능 개별 인정형 원료로 인정받으며 간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얼마 전 방송에서 요리 전문가를 통하여 곰피를 원물로 직접 요리하여 먹는 방법이 방송된 후 다양한 요리방법이 알려지고 있으나, 대개는 쇠미역을 활용한 요리이다. 간 건강에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쇠미역이 아닌 ‘진짜 곰피의 추출물’이 들어간 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곰피에서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추출물을 얻기 위해서는 특별한 기술이 필요하다. 최근 건강기능식품 회사인 루템이 자사의 특허받은 추출 기술을 통해 곰피 추출물이 들어간 간튼튼곰피로를 출시하였고, 이 제품은 식품의약품 안전처로부터 기능성과 GMP인증을 받았다.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불릴 만큼 간 기능이 절반 이하로 저하되어도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한 번 손상되면 쉽게 회복이 어려운 만큼 평상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루템은 간튼튼곰피로를 구입한 모든 사람에게 건강체크 키트를 함께 제공하여 당뇨 등 5가지 주요 건강 상태를 간단하게 셀프로 체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제품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루템박사 공식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상일보 = 한맑음 기자 malklum@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