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등 5곳…일자리사업 우선 지원

2026-01-20     이다예 기자
고용노동부는 19일 5개 고용위기 선제대응 지역의 고용동향과 정부 지원대책 추진상황 점검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고용위기 선제대응 지역은 울산 남구와 전남 여수, 광주 광산구, 경북 포항, 충남 서산 등이다.

간담회는 최근 글로벌 경기 둔화와 산업구조 전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석유화학 및 철강 업종 밀집 지역의 고용 상황을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해당 지역의 일자리·경제 담당 부서장, 지방고용노동청장, 산업계 전문가 및 현장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각 지역 주력 산업의 위기 징후와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원상황 등을 공유했다. 제도 개선 건의 등 고용안정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유기적 협력 방안 등도 논의했다.

고용노동부는 고용둔화가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450억원 예산을 편성해 지역경제 및 고용상황 악화가 우려되는 지역 대상으로 일자리사업 추진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해당 자치단체 대상으로 사업 신청 안내를 마쳤으며, 2월 심사를 거쳐 지역별로 최종 지원 규모를 확정할 예정이다. 이다예기자 ties@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