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야병원·북구 업무 협약, 퇴원환자 지역사회 복귀 지원
2026-01-21 차형석 기자
울산엘리야병원(병원장 정영환)은 최근 울산 북구청과 지역 퇴원환자의 안정적 지역사회 복귀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통합돌봄 퇴원환자 지원사업은 지자체와 병원이 협력해 퇴원환자를 지역 통합돌봄체계로 신속하게 연결, 자신이 살던 곳을 중심으로 중단 없이 필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모든 지역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삶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제정돼 오는 3월27일 시행을 앞두고 있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통합돌봄법)을 기초로 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골절과 낙상 등으로 일상생활 기능이 저하되거나 암, 심부전 등 중증 만성질환으로 퇴원 이후 지속적인 의료·돌봄 연계가 필요한 65세 이상 노인 또는 장애인이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울산엘리야병원은 퇴원 예정 환자 중 사업 대상자를 발굴하고 환자의 건강 상태, 일상생활기능, 돌봄 욕구 등을 종합 평가해 통합지원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울산 북구로 제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